'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 교회 오빠 김남희, 반전 라이프(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 교회 오빠 김남희, 반전 라이프(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 교회 오빠 김남희의 놀라운 반전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이하 '전참시') 157회에서는 배우 김남희의 상상초월 리얼 일상이 그려졌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 김남희가 '전참시'에 출격했다.

지적이고 차분한 '교회 오빠'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김남희는 믿기 힘든 반전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남희 매니저는 "선배님이 교회 오빠 이미지와 달리 평소엔 굉장히 엉뚱하고 털털하다"라고 김남희의 반전 실제성격에 대해 제보해 눈길을 끈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김남희의 일상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한다. 관찰예능 사상(?) 역대급으로 현실감 넘치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도 어찌할 바 모르며 당황했다.

까치집 머리를 하고 일어난 김남희는 잠옷과 수건으로 물컵을 대충 닦는가 하면, 분노의 양치질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급기야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깜짝 놀랄 장면까지 등장, MC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출연진들은 "완전 날 것 그 자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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