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우수기자 시상, 기자단 소양교육으로 콘텐츠 큐레이션 강의 진행

사진제공=행복북구문화재단
사진제공=행복북구문화재단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은 지난 10일 구수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행복북구문화재단 제4기 홍보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제4기 홍보기자단은 제3기 홍보기자단 중 우수활동자들을 선정했다. 총 13명이 홍보기자단으로 연임됐다. 앞으로 홍보기자단은 2022년 3월까지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공연‧전시‧축제‧독서진흥 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의 문화소식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제3기 홍보기자단 우수기자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고, 2부에 진행된 교육은 ‘새로운 시도, 콘텐츠 큐레이션’이라는 제목으로 홍보기자단 기사작성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기자들을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발대식을 함께 했다.

한편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북구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전시‧독서진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 출범 이후 꾸준히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제4기 블로그기자단 활동 소식은 행복북구문화재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amjo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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