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시 기준... 영천 2, 경산 2, 예천 1명 ‘신규확진’
‘코로나19’ 예방접종... 총 103만 6496명 중 65만 6135명(63,3%) 1차 접종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상북도는 12일 0시 기준, 영천 2, 경산 2, 예천 1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 누적확진자는 총 4806명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전경.(사진=경북도)
경상북도청 전경.(사진=경북도)

지역별로는 경산 1339, 포항 648, 구미 602, 경주 417, 안동 273, 김천 317, 청도 191, 의성 132, 상주 135, 칠곡 159, 봉화 74, 영주 89, 영천 95, 예천 71, 청송 58, 영덕 42, 고령 50, 성주 35, 군위 22, 문경 32, 울진 15명, 영양 7, 울릉 3명 등이다.

현재, 경북에는 251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영천시는 ▲10일 확진자(영천#9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10일 확진자(대구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은 ▲6일 확진자(문경#32)의 접촉자 1명이 부대 내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7.9명이 발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각종 모임·행사를 자제하고, 나와 가족, 지인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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