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인제나노판매(주)의 이성민 대표가 국제기구인 국제문화교류재단을 통해 어린이용 칼슘과 어르신용 칼슘을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에 기부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성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기부한 칼슘영양제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제나노칼슘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재단 산학인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미국 FDA등록과 미국 연구소에서 안전도 테스트 등을 거쳐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한편 국제문화교류재단은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FDA와 CE인증을 받은 업체들 중에 사회공헌목적으로 기부를 참여한 업체들의 물품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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