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구청
사진제공=동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시공사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지난 8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40포를 후원했다.

동구청은 기탁받은 백미를 지역 내 저소득 세대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양건설산업의 대구 첫 사업인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는 파라곤 명품 노하우가 모두 담긴 주거공간으로, 가든 디자이너 6인이 만드는 이야기 ‘파라곤 가든’을 조성하며, 지하주차장 조경 특화와 날씨와 관계없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파라곤 플레이 파크’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 방음시설과 냉난방 시설이 모두 있는 ‘음악레슨실’, 티타임이 가능한 ‘맘스테이션’ 등도 선보인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린다. 백미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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