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707 박수민 중사 하차 후 김필성 중사 합류(사진=채널A)
'강철부대' 707 박수민 중사 하차 후 김필성 중사 합류(사진=채널A)

'강철부대' 707 박수민 중사 하차 후 김필성 중사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707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김필성 중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전사 박준우, 김현동, 정태균, 김현동, 박도현이 24인용 군용 텐트를 설치했다.

텐트 설치가 끝난 후 707 멤버들이 고기를 들고 합류했고 새로운 얼굴이 눈에 띄었다.

논란으로 하차한 박수민 중사의 대체자 김필성 중사였다.

김 중사는 "전우애를 다시 한 번 느껴보고자 출연했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박준우에게 다리씨름을 제안했고 다리에 쥐가 나 패배한 박준우로 인해 특전사 멤버들이 고기를 구웠다.

하지만 다정하게 고기를 나누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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