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양주시>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25일,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의 건강을 위하여 희망매니저 상반기 보수교육 ” 소마건강과 컬러푸드테라피“를 진행하였다.

희망매니저는 독거 어르신 및 위기 가정에 1대1로 매칭되어 재가봉사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소 살던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자원봉사자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지고 바깥 활동 또한 힘들어지는 일상의 변화로 정신과 건강관리가 힘들었을 희망매니저에게 신체 건강, 마음 건강을 챙기고 건강한 음식과 영양소로 좋은 습관을 익혀서 현재 이 위기를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다.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육체적인 몸뿐 아니라 정신과 생각을 포함한 전인격적인 존재로서의 나를 다지며 신체 건강, 마음 건강 회복으로 건강한 생각과 에너지로 희망매니저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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