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강리리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표창.(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강리리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표창.(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사도(師道)를 실천하고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강리리(간호학부)교수의 시상식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강리리 교수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게 나눔을 실천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철학으로 삼고 전문 간호지식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인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활동들을 학교 생활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이도록 교육하고 배운 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간호학과장을 역임하면서 최신의 임상현장 실무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편하였고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기관을 확보하는데 노력했으며 특히 산학협력단을 이끌며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어 대학의 위상을 상승시키고 대학 재정확충에 기여했다. 

또한,전공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서울시 시민건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 프로그램에 협력하였고 도봉구 생명존중위원회 위원 활동을 통해 자살예방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여 하여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했다. 

한편, 강리리 교수는 1998년 교수로 임용되어 간호학과장, 입학정보처장, 산학협력단장, 산학취업처장, 교무입학처장 등 다양한 주요보직을 역임했으며 서울시 시민건강위원회, 도봉구 생명존중위원회,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구리정신건강증진센터, 소망나무 정신재활시설 등의 운영위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