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국제뉴스) 한주희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이 지난 17일‘청소년 행복을 위한 다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5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을 맞아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 모두가 다짐하자는 뜻에서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에서 시작됐다.

(재)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임해명 이사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김인숙 센터장을 지목하여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