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김형남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을 대상으로 지속적 연계 순찰에 나서는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관내 사찰을 대상으로 순찰선에 포함 연계해 주변 다목적 순찰과 함께 내부 불전함 및 사찰 내 범죄 위험 장소를 중심으로 방범 진단을 펼쳤다. 

또한, 부처님 오신 날 당일까지 지속적으로 사찰의 범죄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익산경찰서 신동 지구대장은 “부처님 오신 날 당일은 물론 사전에 지속적인 범죄 예방 활동으로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승현 익산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행사 당일에 이르기까지 외부인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범죄 발생으로 사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당일까지 평온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