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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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차지연 거대한 판에 놀아난 무지개 운수

15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에서는 대모 백성미(차지연)이 장성철(김의성)과 구석태(이호철)을 잡기위해 계획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철과 대모 백성미(차지연)는 구석태를 잡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대모는 구석태에게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해 사설감옥에 넣을 계획을 짰다.

대모는 구석태에게 구영태의 잘못을 물어보며 기회를 줬지만 구석태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발뺌했다. 이에 대모는 술을 권했고 구석태는 수면제가 든 술을 마셨다.

하지만 구석태는 잠들지 않았고 구석태는 대모에게 "왜그러십니까? 이쯤되면 자야하는데 안자서 당황하셨나?"라며 "내가 당신때문에 무슨 짓까지 했는데"라며 분노했다.

이어 도망치려는 대모 백성미의 머리를 잡아 끌었다.

이에 화면으로 지켜보던 김도기는 구석태를 저지하러 급하게 방안으로 들어가지만 둘은 온데간데 없었다.

해당 영상은 백성미가 미리 촬영한 녹화본이었던 것. 장성철과 김도기는 이를 눈치채곤 사설감옥으로 갔지만 죄수들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백성미는 장성철에게 전화를 걸어 "이거 내가 다 짠 판이야"라며 "죄수들은 내가 잘 보살필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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