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경산 1294, 포항 585, 구미 568, 경주 359, 안동 272, 김천 221, 청도 188, 의성 132, 상주 133, 칠곡 136, 봉화 74, 영주 86, 영천 80, 예천 69, 청송 58, 영덕 36, 고령 46, 성주 27, 군위 22, 문경 28, 울진 15명, 영양 4, 울릉 3명 등이다.

현재, 경북에는 213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김천시는 총 13명으로 ▲김천A 노인시설관련 접촉자 8명 확진 ▲4월29일 확진자(김천 #13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9일 확진자(김천 #1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3일 확진자(김천 #206)의 접촉자 1명 확진 ▲13일 확진자(김천 #2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총 3명으로 ▲12일 확진자(경주 #356)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12일 확진자(경주 #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포항시는 총 2명으로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는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9.3명이 발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각종 모임·행사를 자제하고, 나와 가족, 지인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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