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16개 분야의 문화예술배움 지원 시작

2020년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1배움
2020년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1배움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마포교육복지센터 (센터장 박나옥)는 2021년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배움 기회 지원을 위한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 1배움’ 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위탁하고, 마포구청이 공간을 제공하며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는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自自프로젝트- 문화예술 1인1배움’ 을 운영한다.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 1배움’은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15명의 마을 멘토 및 11곳의 배움터 발굴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 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2020년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1배움
2020년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1배움

“自自프로젝트 - 문화예술 1인1배움”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미술, 바리스타, 음악, 댄스, 영상편집 등 16개 분야 활동에 120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6월~11월 각 분야 배움활동에 참여하며 문화예술의 경험을 향유하고 그를 통해 11월 성장보고회를 통해 전시, 발표 등 지역사회에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뽐낼 계획이다. “自自프로젝트 - 문화예술 1인1배움”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들의 일상에 활기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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