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광장 일대 해바라기 화단 조성

누리보듬봉사단에 원주시 젊음의 광장에서 화단을 조성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누리보듬봉사단에 원주시 젊음의 광장에서 화단을 조성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누리보듬봉사단(단장 김억수)은 원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선우영수)와 함께 젊음의 광장일대에서 해바라기 화단 조성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누리봉사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해바라기를 심기 적합한 땅을 만들기 위해 봉사단 단원들이 힘을 모아 로터리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원주시자원봉사센터 2021년 가족봉사운동 기획활동의 일환으로 해바라기 모종 1천여 그루를 각자 가정에서 키운 다음 젊음의 광장 앞 화단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

김억수 누리보듬봉사단장은 “시민이 직접 원주를 가꾸는 사업에 공단이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젊음의 광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주시자원봉사센터 활동에 필요한 인력 및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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