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기상청은 "5월 14일 17시 18분 24초경 충북 보은군 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1.4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13일 17시 24분 28초경 경북 영양군 남남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1.2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기상청은 "5월 13일 01시 13분 38초경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또 5월 12일 07시 05분 58초경 경북 경주시 남동쪽 17km 지역, 깊이 14km 지점에서 0.9 규모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또 "이번 지진은 깊이 약 11 km 지점애서 발생했다"며 "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