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인문학' 주제로 현장 특강 진행

한국해양대 교양교육원이 마련한 '제6회 아치배움마당 특강' 모습/제공=한국해양대
한국해양대 교양교육원이 마련한 '제6회 아치배움마당 특강' 모습/제공=한국해양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교양교육원은 '제6회 아치배움마당 특강'을 지난 13일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100호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아치배움마당은 최은순 한국해양대 교양교육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영송 KBS부산 편성제작국장의 '언론에서의 코로나 이후 인문학'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최영송 국장은 1997년 IMF 구제금융을 기점으로 집단성에서 개인성으로 전환된 한국사회의 모습과 이후에 태어난 MZ세대의 특징 및 코로나 이후 키워드가 된 홈(Home)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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