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전경.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전경.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팔달구 월드컵로에 있는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 명칭이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으로 변경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자로 변경된 명칭은 지난해 4~5월 진행한 새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해 놓았던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개관 10주년을 맞은 이 곳의 수요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습비 면제 대상을 차상위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청소년까지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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