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펜트하우스' 김소연(사진=SBS)
[2021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펜트하우스' 김소연(사진=SBS)

2021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차지했다.

13일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와 틱톡을 통해 생방송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시상자로는 강하늘, 김희애가 등장했다.

TV부문 여자 최우수상 여자 후보에는 김소연(SBS '펜트하우스'), 김소현(KBS 2TV '달이 뜨는 강'), 서예지(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신혜선(tvN '철인왕후'), 엄지원(tvN '산후조리원')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의 영광은펜트하우스 김소연에게 돌아갔다.

김소연은 "이 상을 제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지금 펜트하우스 3를 정말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을 이어가면서 한 컷도 소홀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찍은 펜트하우스 멤버들 너무 고맙고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이상우씨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어마어마한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