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ㅐ공=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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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12일(수) 최강소방관 자체 선발대회를 열어 제34회 전국 대회에 출전할 후보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 대회 4가지 분야 중 하나인 최강소방관 선발대회는 1단계 호스 말이, 2단계 터널 및 장애물 통과, 3단계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4단계 계단 오르기로 구성되어 체력과 지구력, 소방기술 등을 두루 요구한다. 극강의 체력과 기술을 가진 그야말로 최강소방관을 선발하는 종목이다.

소방본부 교육 훈련탑에서 열띤 경쟁을 펼쳐 1위는 강서소방서 박지훈, 2위 중부소방서 한형민, 3위 서부소방서 김석진 대원이 선발됐고, 그중 2명이 대구 대표 선수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대구소방은 최강소방관 선발을 시작으로 6월 화재진압, 구조전술, 구급전술 분야의 선수를 선발해 자체 훈련을 거쳐 10월에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3위 내 입상하면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대구소방은 지난해 제33회 전국 소방기술경연 대회 ‘종합 2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력을 정비해 다시 한번 전국 최고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1위를 차지한 강서소방서 박지훈 대원은 “대회를 준비하며 기른 강인한 체력과 인명구조 기술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최강소방관과 국민 안전지킴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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