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1주년 맞아 호남지역 민심 등 집중 청취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 41주년을 앞두고 13일광주전남지역을 찾아 미래세대들과의 시간 등을 갖는 등 호남 텃밭 다지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부터 16일까지 광주전남에 머물려 호남 민심 행보에 주력한다.

이낙연 전 대표는 수첩 하나만 들고 한달간의 수첩 하나만 들고 잠행 이후 싱크탱크 '상생과 연대'를 통해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구체화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젊은청년 고뇌에 찬 삶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청년이 답'이라는데 깊이 고민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해결될 것이라는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병제대후 3000만원 기초생활자금, 청년1인가구 전용주택공급 등 청년 정책이 국가재정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창안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조선대에서 열리는 광주전남지역대학생 강연을 통해 청년의 고민 등을 피부로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정책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14일에는 5.18묘역 묘비닦기와 말바우시장, 광주 트라우마센터 등 방문, 15일 남광주시장을 방문하고 5.18묘역 묘비닦기 16일 이낙연의 '광주선언'을 통해 호남의 턱밭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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