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가득”, “행복빵빵” 옹’s 베이커리 찾아 응원

(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12일 지역 출신 청년 CEO가 운영하는 중앙동 소재 ‘옹스 베이커리(대표 오은주)’를 방문, 해당 업체 대표와 창업과 경영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청년CEO 운영업체 옹's 베이커리를 찾아 창업과 경영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최기문 영천시장
청년CEO 운영업체 옹's 베이커리를 찾아 창업과 경영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최기문 영천시장

옹스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는 20대 청년CEO는 영천에서 초·중·고를 보내고 대학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와 수년간 쌓은 베이커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파빵, 치아바타, 수제햄버거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옹스 베이커리는 빵과 커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청년CEO 운영업체 옹's 베이커리를 찾아 창업과 경영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최기문 영천시장
청년CEO 운영업체 옹's 베이커리를 찾아 창업과 경영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최기문 영천시장

특히,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 ‘겉 바삭 속 촉촉’ 식감과 풍미가 훌륭해 개업 2개월 만에 한번 찾은 이들의 단골 빵집으로 유명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옹스 베이커리처럼 밝고 힘찬 에너지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용기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께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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