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월) 구청 소회의실에서 전달식 갖고 영유아 침대 75대 후원

지난 10일(월) ㈜ 보노가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영유아침대 75대를 전달 (사진제공=금천구청)
지난 10일(월) ㈜ 보노가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영유아침대 75대를 전달 (사진제공=금천구청)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이사 = 금천구는 5월 10일 ㈜ 보노(대표이사 김실비아)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영유아침대 75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실비아 ㈜보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보노는 캐릭터 인형 및 유아용 가구 등을 수입, 유통 ․ 판매하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기업이다. 지난 3월에도 '사단법인 한국산업단지 경영자연합회 서울'을 통해 영유아 침대 29대를 관내 어린이집연합회에 후원한 바 있다.

김실비아 ㈜보노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관내 기업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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