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5월 10일(월) 내당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대현 대구시의회 부의장, 양규석 내당4동장, 김진출 서구의회 의원, 장택현 내당4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상석 내당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선영 대구적십자사 사무처장, 한명아 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권영희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 적십자봉사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내당4동슬아 적십자봉사회’ 신규결성식을 가졌다.

‘슬기롭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내당4동슬아 적십자봉사회’ 는 양규석 동장이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봉사회원들을 위해 직접 봉사회 이름을 지어주어 더욱 의미가 깊으며,

본 봉사회는 대구적십자사 소속 186번째 봉사회로 김정순 회장을 포함한 28명의 회원이, 앞으로 내당4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 및 생필품 지원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구호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