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펜트하우스 시즌2 스포일러 논란
김수민 아나운서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

SBS 관계자는 12일 "김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향후 (퇴사)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997년생인 김 아나운서는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가 됐다.

 아나운서는 앞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대본 유출 의혹으로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사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의혹을 받았다.

김 아나운서는 '애니 갤러리',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TV 동물농장'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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