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복귀, 코로나19 자가격리 종료
전효성 복귀, 코로나19 자가격리 종료

가수 전효성이 '꿈꾸는 라디오' DJ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의 1주년은 ‘꿈꾸라’ 역사상 12년 만의 첫 여성 DJ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주 목요일 삶의 고단함을 위로해주는 책 소개 코너로 힐링을 선사하고, 금요일에는 케이팝 코너로 활기를 불어넣는 등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들에게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때로는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든든한 기운을 전했다. 

전효성은 “꿈꾸는 라디오 DJ가 된 지 벌써 1년이라니 여전히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 매일 더 좋은 방송을 위해 고생하는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면 할수록,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청취자분들이 약속한 것처럼 찾아주시고 얘기를 나누는 라디오의 매력에 더욱 빠지고 있는 것 같다.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다. 앞으로도 더 오랜 시간 편안하고 즐겁게 쉬다 갈 수 있는 ‘꿈꾸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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