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대) 창원대학교 대학분부 앞에서 창원대 미래융합대학 항노화헬스케어학과에 재학 중인 조영일 네이처 항노화헬스케어센터 병원장(네이처메디호텔그룹 회장)이 창원대에 마스크 10만 장을 기증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 창원대학교 대학분부 앞에서 창원대 미래융합대학 항노화헬스케어학과에 재학 중인 조영일 네이처 항노화헬스케어센터 병원장(네이처메디호텔그룹 회장)이 창원대에 마스크 10만 장을 기증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항노화헬스케어학과에 재학 중인 조영일 네이처 항노화헬스케어센터 병원장(네이처메디호텔그룹 회장)이 창원대에 마스크 10만 장을 기증했다.

12일 창원대에 따르면 창원대 항노화헬스케어학과 전외술 학과장은 대학본부에서 이호영 총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이재현 연구산학부총장, 문경희 학생처장, 총학생회 김도환 부회장과 학생 등이 참석했다.

4학년에 재학중인 조 병원장은 “많은 배움과 도움을 받고 있는 대학에 작으나마 감사를 전하는 길을 고민한 끝에 마스크를 기증하기로 했다”며 “다 함께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호영 총장은 “창원대학교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에서 높은 뜻에 걸맞게 마스크를 활용할 것”이라며 “대학은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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