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주변 강․절도 및 시설물 훼손 등 엄정 대응

강원경찰청. 사진=백상현기자
강원경찰청. 사진=백상현기자

(강원=국제뉴스) 백상현·김강태 기자 = 강원경찰청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사찰 주변 강·절도 및 시설물 훼손 행위 등에 대비해 형사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강원경찰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특별 형사활동’ 추진˅ 기간으로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사찰 내 불전함 등 강·절도, ▲사찰·행사장 주변 생활주변 폭력, ▲봉축 조형물 훼손 행위 등에 대한 중점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특별 형사활동 지역은 도내 사찰·암자(751개소)로 사찰 관리자와 비상연락망 구축 등 예방적 형사 활동을 전개하고 봉축 법회 등 행사일정을 미리 파악해 취약지역 기동순찰 및 범죄발생 시 신속출동·현장 검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