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농협 대가족 1가정, 운산농협 다자녀 1가정 각각 선정

농협 서산시지부가 11일 서산농협과 운산농협 소속 농업인 다자녀·대가족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대가족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이은호씨, 이성구 농협 서산시지부장. (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농협 서산시지부가 11일 서산농협과 운산농협 소속 농업인 다자녀·대가족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대가족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이은호씨, 이성구 농협 서산시지부장. (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서산=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성구)는 11일 서산농협(조합장 이상윤)과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 소속 농업인 다자녀·대가족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 창립 60주년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자녀·대가족 가정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다둥이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이남호 운산농협 조합장, 김진호 황성숙 부부, 이성구 농협 서산시지부장. (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다둥이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이남호 운산농협 조합장, 김진호 황성숙 부부, 이성구 농협 서산시지부장. (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이번에 사진촬영권을 전달받은 농업인 가정은 서산농협과 운산농협 소속 농업인으로 4대가 함께 동거하는 대가족 가정과 4명의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정이다.  

이성구 지부장은 “농업인, 국민과 함께 걸어온 농협의 60년 역사를 기념하고 함께 추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준 농업인들에게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