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해군연합VS육군연합 대항전...박수민 중사 여파?(사진= 채널A)
'강철부대' 해군연합VS육군연합 대항전...박수민 중사 여파?(사진= 채널A)

'강철부대'에서 해군과 육군 연합의 대결구도가 그려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야간 연합작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UDT 측은 연합으로 같은 해군 SSU를 선택했다.

새벽 2시 시작된 야간 연합작전에는 UDT SSU 연합에서는 김범석 정종현 육준서 김민수 황충원이 참가했다.

707 특전사 측에서는 박준우가 나오지 않고 이진봉 임우영 박도현 김현동이 나섰다.

해군 연합에서 5명이 나온 것에 비해 육군에서는 4명의 멤버만 소개되자

시청자들은 나머지 한 명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박수민 중사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야간 연합작전은 연합대원이 교도소에 침투해 대항군을 제거하고 더 빠르게 전우를 구출하는 연합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대항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게 된다면 강력한 패널티를 받게 된다. 한 발을 맞으면 60초씩 움직이지 못하는 것.

이번 미션에서 패배한 연합은 강철부대에서 동반 탈락하게 된다.

경기가 시작되자 포인트맨 임우영은 전력질주를 하기 시작했다.

이진봉은 감시탑의 대항군을 제압하며 속전속결 임무를 수행해 나갔으며 지도도 빠르게 파악해 다음 목표지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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