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UDT김상욱VS특전사 김현동 '타이어 격투' 결과는?(사진=채널A)
'강철부대' UDT김상욱VS특전사 김현동 '타이어 격투' 결과는?(사진=채널A)

'강철부대' UDT김상욱과 특전사 김현동이 맞붙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특별 베네핏이 걸린 육탄전 2라운드 타이어 격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707의 기권으로 육탄전 2라운드로 진입한 UDT는 특전사와 타이어 격투를 펼쳤다.

타이어 격투는 참호 안에서 1:1로 맞붙어 깃발을 먼저 뽑으면 승리하는 대결로 이기는 팀원은 계속해서 상대팀과 대결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주자로 UDT 김상욱과 특전사 김현동이 출격했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김현동은 다소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고 UDT는 이같은 모습에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특전사 김현동은 김상욱의 압도적인 힘에 이를 악물고 버텼다.

김현동은 참호 바닥에서 김상욱이 끌고가는 것을 저지했고 다시 역전하며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결국 김상욱이 승리했고 김현동은 김상욱의 노련한 힘 완배에 감탄을 아끼지 못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