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성시경이 고은아의 비듬 폭우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규 8집 ‘ㅅ’으로 돌아오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아가 일상을 전했다. 고은아는 차를 타고 어디를 가는 중이었다.

고은아는 "얼굴이 너무 부었어 피부도 다 뒤집어졌고 너무 중요한데 중요한 날인데"라며 걱정을 했다.

이어 고은아는 머리를 긁적였다 그러자 머리에서 큰 비듬이 떨어졌다. 성시경은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고은아는 머리를 털어내자 계속 비듬이 쏟아져나왔다. 신동엽은 충격은 받아 입을 벌린채 있었다. 성시경은 "밀가루 아니에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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