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서울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을 매각해 약 46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5일 지난 5일 토지건물 정보플랫폼 밸류맵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하정우가 지난 2018년 7월, 약 73억 3천만원에 매입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건물을 최근 119억원에 매도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스타벅스가 2031년까지 전층 직영으로 15년간 장기임대한 곳이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018년 12월 강원도 속초 스타벅스 건물을 24억원대에 매입한 바 있으며 2019년 1월에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3층 규모 스타벅스 빌딩을 127억원에 매입하는 등 2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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