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화보 "데뷔 14년, 한결같이 안 맞아"(사진=마리끌레르)

듀오 다비치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7일 다비치와 촬영한 6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다비치는 흰색 반바지와 노란색 상의, 노란색 바지와 흰색 상의에 신발을 착용해 화사하면서도 깔끔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하늘색과 회색의 바지와 흰색 상의 여기에 다양한 색상의 신발을 착용해 감각적인 스포티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다비치 화보 "데뷔 14년, 한결같이 안 맞아"(사진=마리끌레르)
다비치 화보 "데뷔 14년, 한결같이 안 맞아"(사진=마리끌레르)

데뷔 14년차에, 연습생 생활까지 하면 총 17년 이상 함께 했다는 이해리·강민경은 "시간이 지나도 어쩜 이렇게 안 맞나 싶다. 정말 한결같이 안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 마다 놀라운 케미를 선보이며 최단 시간에 촬영을 끝내 "안 맞는 게 아니라 안 맞는 척 하는 거 아니냐. 역시 14년차 호흡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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