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청
사진제공=북구청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5월 7일(금)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 국과 밑반찬을 만들어 카네이션 화분과 함께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진행하던 5월 어르신 경로잔치 행사를 대신한 것으로 25명의 회원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이른 아침부터 국과 7찬을 정성 들여 조리 후 23개동 홀로 계신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하였다.

또한 꽃시장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을 다양한 색깔로 포장하여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였다.

김문룡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백신 접종으로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 건강한 밥상과 카네이션으로 조금이나마 심적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amjokim@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