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반 편성, 주요 산책로 및 공원 집중 점검

원주시청. 사진=백상현기자
원주시청. 사진=백상현기자

(원주=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반려동물 인구 증가와 일부 반려견 소유자의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민원이 발생하자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별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산책로 및 공원을 대상으로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동물등록 및 인식표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원주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물보호법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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