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 참여 모습.(제공=진천교육지원청)
진로체험 참여 모습.(제공=진천교육지원청)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 문백초등학교(교장 서강석)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직접 멘토를 만나 진로를 체험하는, 진로교육 기회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문백초등학교 전교생 57명 학생들은 멘토를 만나 정원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준별로 다양한 정원을 만들어 봤다. 1~3학년 학생들은 미니 정원을 만들었고 4~6학년은 토피어리 정원을 만들었다.

서강석 교장은 "이 진로교육이 지역 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지역사회 및 학교의 숲 프로젝트와 연계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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