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대학생 휴대전화의 포렌식이 마무리됐다.
6일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받았지만 확인해주긴 힘들다"고 밝혔다.
경찰은 손씨의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다양한 시점에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손씨가) 한강에 왜 들어갔는지 실체적 진실을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실종 당일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A씨의 동선과 휴대전화를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김영규 기자
pca19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