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기상청은 "5월 7일 01시 44분 04초경 경북 영덕군 북북동쪽 33km 해역에서 1.2 규모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5월 6일 21시 24분 09초경 경북 문경시 북서쪽 24km 지역에서 규모 1.0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4일 22시 42분 08초경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1km 해역에서 2.0(± 0.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또 "5월 3일 18시 09분 38초경 충북 영동군 북북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1.4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또 "이번 지진은 깊이 약 10 km 지점애서 발생했다"며 "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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