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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소년 문화의집 홈페이지 동해→일본해 표기 '논란'
김영규 기자  |  pca1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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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3  0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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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청소년 문화의집 홈페이지 오시는길에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 (사진='가평군청소년 문화의집 홈페이지 캡처)

(가평=국제뉴스) 김영규 기자 = 가평군청소년 문화의집 홈페이지(www.1318gp.or.kr)에 버젓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국내 굴지의 기업체들의 무분별한 일본해 표기 지도 사용으로 논란이 된 바 있고, 이에 소비자단체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13일 가평군청소년 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안내 '찾아오시는길' 구글지도를 축소해 보면 대한민국 전도와 함께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가평군청소년 문화의집 홈페이지 오시는길'에 '독도'가 아닌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되어 있다. (사진='가평군청소년 문화의집 홈페이지 캡처)

또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공식지명을 무시한 채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기본적인 홈페이지에서 조차 국민 정서에 역행하는 지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일종의 '관리소홀'이자 '역사인식'이 잘못됐다는 점을 엿불 수 있다.

가평군 입장에서는 의도성이 없다고 반문 할 수 있겠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일본해' 대신 '동해'로 표기된 올바른 지도를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이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 "일본해라는 명칭 자체에 국권을 빼앗긴 우리의 피멍든 과거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만큼 동해 표기가 일본해로 고착되지 않도록 국가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김영규 기자 | 2015-03-13 0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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