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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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3시 6분 기준 대한제당은 10.78%(385원) 상승한 3960원에, 대한제당우는 29.82%(1415원) 상승한 616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제당은 하광열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윤석열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4명을 대상으로 4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전월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32.0%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한달 만에 반등하며 2.4%포인트 상승, 23.8%로 뒤를 이었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와의 격차는 여전히 오차범위(±1.9%P) 밖이지만 전달 13.0%포인트에서 8.2%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달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9.0%를 기록, 리얼미터 조사 이래 처음으로 한자릿수대로 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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