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성구청
사진제공=수성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4월 30일 코로나19 백신의 접종률이 80% 이상인 우수 접종기관에 ‘코로나 19 예방접종 안심기관’ 현판을 전달했다.

수성구에서는 수성중동병원, 스위스요양병원, 의료법인한성재단동아메디병원 총 3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인 성림노인요양원이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안심기관’ 으로 선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부터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이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성구도 지역주민의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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