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김종훈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21개 조합의 새 조합장이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선관위에 따르면 옹진부천산림조합과 남인천농협, 인천산림조합, 강화인삼농협은 1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됐고 17개 조합장 당선자는 개표 결과 다음과 같다.

◆ 옹진농협= 박창준 ▲중구농협= 유건호 ▲옹진부천산림조합= 임승균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인천축협= 홍순철 ▲옹진수협= 장경호 ▲남인천농협= 정태민 ▲인천수협= 조창남 ▲남동농협= 김완희 ▲인천산림조합= 최수룡 ▲부평농협= 이상원 드이다.

이어 ▲계양농협= 황인호 ▲검단농협= 양동환 ▲서인천농협= 정혁근 ▲강화농협= 이한훈 ▲강화옹진축협= 고동희 ▲강화인삼농협= 황우덕 ▲강화군산림조합 = 나장기 ▲경인북부수협= 박용오 ▲백령농협= 김정석 ▲영흥수협= 백철희.등이다.
    
인천시선관위는 인천의 동시 조합장선거 투표율은 76.5%로 전국 투표율 80.2%보다 3.7% 포이트 낮다고 밝혔다. 인천시선관위는 이번 조합장선거의 정확한 개표관리를 위해 회의실에 개표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한 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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