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임영웅이 DJ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이 사연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웅으로 변신한 임영웅은 “첫 사연은 정동원에게 온 사연”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친정어머니께서 치매로 6년째 요양 중인데 어머니의 애창곡을 정동원 목소리로 듣고 싶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을 들은 정동원은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했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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