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구,군,구청장,군수 적극 협조 22개 단체참여

사진 좌: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 우: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사진제공=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사진 좌: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 우: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사진제공=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이하 시민추진단) 지난 4월19일부터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대구전역에 현수막 개첨과 서명운 동을 전개하고 있다.

첫날 권영진 대구 광역시장을 필두로 장상수 시의회 의장과 이재하 대구상공 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박영기 대구시 체육회장 등 22 개의 단체가 서명운동과 현수막 개첨에 참여 한다고 하였다.

또한 '가덕도신공항특별법'과 달리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은 국회 국 토교통소위원회의 보류결정 이후 시민들은 통합신공항 사업자체가 무산된 것으로 오해 할 우려가 있다고 하면서

여느때와 달리 현수막 개첨을 대구 전 지역 골목골목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특별법 제정에 관한 뜻을 모으고 변동 없는 통합신공항 진행인 것을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서명운동 또한 시민의 뜻을 모아 다음달 오월중순, 국회에 대구경북의 특별 법 제정에 대한 절실함을 알리고 민간공항의 건설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 게 제정을 위한 시도민의 뜻을 알리고자 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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