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유 또 1위 "트리플크라운 달성"(사진=방송화면)

아이유가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가 로제와 브레이브걸스를 꺾고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LAILAC'으로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3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무대에는 오르지 않았다.

MC들은 이날 출연하지 않은 아이유를 대신해 "트리플 크라운 축하드린다. 이 트로피는 저희가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신곡 '라일락'은 베이스 라인을 시작으로 펑키한 리듬과 팝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70~80년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지난달 25일 발매한 정규 4집 앨범에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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