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책버스 모습.(제공=영동교육지원청)
꿈의 책버스 모습.(제공=영동교육지원청)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용화초등학교(교장 이영선) 1,2학년과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은 충북도교육도서관 주관 학교로 찾아오는 '꿈의 책버스' 독서 체험활동을 했다.

책버스 안에서 책 읽기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왕 뱃지 만들기’ 독후활동을 하며 독서 경험을 확장했다.

학생들은 “버스 안에 도서관이 예쁘게 꾸며져 있는 것이 신기하고 학교 도서관이 아닌 버스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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