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원효는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은 안전하다는 검사를 받아야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 코로나 검사를 받아봤는데 이게 웬걸??? 코가 뻥 뚫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 #서대문구청 #선별진료소 #감사합니다 #늘수고가많으십니다. #덕분에 #안전한 #대한민국입니다”라고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검사 후 문자로 음성판정을 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한 김원효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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