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범택시’
SBS ‘모범택시’

‘모범택시’ 이제훈이 위기에서 탈출했다.

16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에서 김도기(이제훈)이 학폭 가해 학생들의 계획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해학생들이 김도기를 성추행범으로 위기에 빠트렸다.

주임과 교장한테 끌려 반으로 갔다. 하지만 김도기의 가방을 뒤진 것이 아니라 박승태 학생의 자리를 물었다.

박승태 가방에서 여학생의 사진과 함께 잡지가 나타난 것.

주임은 여학생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 묻자 여학생은 "옷 안에 벌레가 들어가서요."라고 전했다.

김도기를 위기에 빠트리려던 박승태 일행의 계획은 이는 김도기의 계획에 들어가 있었다. 감시카메라와 멤버들로 모든 상황을 파악한 김도기는 대책을 세웠고 안고은은 학생으로 변장한 채 등장했다.

안고은은 김도기의 가방에 있던 사진을 박승태의 가방에 넣었고 여학생을 설득했다.

박승태 일행은 교장선생님에게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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