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신아영 안현모 우혜림 출연...이혼설 종식
'강호동의 밥심' 신아영 안현모 우혜림 출연...이혼설 종식

'강호동의 밥심' 신아영 안현모 우혜림이 다양한 이야기를 강호동에게 털어놨다.

17일 재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강호동의 밥심’에는 신아영, 안현모, 우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장거리 신혼 생활 중인데 최근에 미국을 다녀왔잖나”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아영은 “이상하게 저랑 남편이 깜짝 놀랐던 게 남편이 미국에 있었고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통로가 사실상 막혀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작년에 힘들었다. 계속 장거리였는데 첫 해는 됐다”며 “작년에 그게 안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거기 가서 일 보기 전에 2주를 격리해야 하고 와서 2주를 격리해야 하니까 하루 있으려면 한 달을 빼야 하는데 가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남편이 오기로 해서 처음으로 결혼한 지 2년 넘었는데 조만간 같이 살게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지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하버드 동문이자 미국 뉴욕에서 직업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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