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는 화사한 미소의 김아중.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김아중 출연논의 '제로'…서강준, 이시영, 김무열 등 합류 거론(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배우 김아중이 신작 드라마 '제로'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제로' 제작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김아중이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제로'는 tvN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 SF와 추적 스릴러가 결합된 장르물이다.

'제로(0)'는 SF와 추적 스릴러가 결합된 드라마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리건 감독이 연출을, '비밀의 숲' 시리즈를 쓴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준, 이시영, 김무열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아중이 '제로'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 2017년 tvN '명불허전'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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